[펌] 내부 관계자가 밝히는 블리자드 상황

야후 프랑스 기고자 태 킴은 블리자드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블리자드의 현재 상황을 밝혔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블리자드 경영진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대해서 '낮은 기대치'를 갖고있다. 내부 관계자는 히오스 스텝진들이 다수 해고될 것으로 보고있다.

스타크래프트2

스타2 차기작(공허의 유산)은 이미 완성되었으며 출시를 준비중에 있다. 출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4월에서 6월 사이로 보고있다.

WOW

WOW 개발팀은 과거에 비해 4배나 늘었으며 아트는 아웃소싱(외부제작)하고 있다. 다음 확장팩은 거의 윤곽이 드러났다.


다음 프로젝트?

디아블로3 제작팀들이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을 바탕으로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 옮겨졌다.
이 게임은 '워프레임'과 비슷하며 레포데, DayZ, 스마이트, 다른 MOBA 게임의 양상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초기 개발중이며 2016년 후반기 또는 그후로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

하스스톤 확장팩

하스스톤 확장팩이 곧 나올 것이다. 이번 확장팩은 PvE에 집중하고 있으며 또한 2vs2 대전을 실험중에 있다.

오버워치

오버워치는 현재 아직도 비즈니스 모델이 변화되고 있다. 현재는 프리-투-플레이 또는 확장 타입 모델 사이로 결정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플레이는 무료지만 영웅을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내렸다.
개발팀은 올해 오버워치를 오픈하는 것을 밀고 있지만, 경영진은 여러가지 이유로 미루고 싶어한다.
12월 초에 오픈할 가능성이 있으나 2016년으로 유력해 보인다.

원문 : http://firstadopter.tumblr.com/
번역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c/27/read?bbsId=G003&itemId=7&articleId=1628047

신뢰할만한거임?? 공허의 유산 4월에서 6월 출시는 오버 아닌가? 베타면 몰라도.... 군심도 베타 거의 3-4개월 했던거 같은데??

사기같음

개구라 가능성 농후 히오스를 벌써 포기한다고? 똥3도 결국 고치고 고치는 블리자드가 성공만하면 와우다음으로 돈 쓸어담을 게임을?ㅋㅋㅋ

솔직히 난 스투 부분은 신빙성 있다고 생각함. 스투 확장팩이라고 한다면 캠페인이 가장 큰 볼륨을 차지하고 그다음 래더인데, 캠페인 더빙은 이미 2013년에 했기도 했고 래더 유닛들 실험하기 시작했다는건 이미 마무리 단계라는 소리같음. 거기에 올해를 출시 목표로 잡고 있다고 하기도 했고. 4,6월에 내야 히어로즈를 올해 안에 낼수가 있음.

볼륨업/히어로즈를 포기한다는게 아니라 개발진이 잘 못하니 개발진을 교체할것이다 라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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