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재가 막판에 싸우는 위치를 잘못 잡은 것 같음.

EMP가 제대로 안 들어간 것도 있겠지만, 최대한 넓은데서 싸워야 된다고 보는데 뒤로 빼면서 본진까지 들어간게 문제인 것 같음. 여기서 막으면 이긴다는 마인드로 앞마당 사령부끼고 끝까지 그 쪽에서 싸워야 하지 않았나 싶음.

나오는 병력도 있는데
일부는 3멀쪽 언덕에서 대기하다가
입구로 들어오면 2방향으로 공격했으면....
기세에 눌린듯 바이킹은 응원귀 모드였던것도...

거기 올라갔을땐 이미 좀 밀리고 있었음 폭풍까지 추가되면서 진형유지가 안되는 상황이었고

바이킹, 유령을 준비하느라 테란병력이 적었고 토스가 폭풍을 낭비하지 않았어서 테란이 눌러앉아 라인전하기 힘든상황이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