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준 8강 갔으면 좋겠다..

SSL이 상대적인 네임밸류에서

이승현 제외하면

8강멤버들이 좀 아쉬움..

그만큼 32강부터 이변이 많았단거고


어제 백동준보면 저그전은 아직 충분히 좋은거같아서

백동준 이승현도 보고싶고

백동준 박령우 리매치도 보고싶고


2일졌으면 오늘은 올라갈법도한데..

하재상처럼 극복이 시급 ㅠㅠ

다른 선수들은 몰라도 이동녕이 아쉽나..
이동녕이 1년 좀 넘게 부진했다고 해도 그렇지
gsl 결승경력도 있고 해외 큰 대회 우승경력도 있는 선수인데
12년까지는 거의 탑 우승후보였고 13년까지도 잘했는데

이동녕은 군심에선 자날시절만큼의 자기 이름값을 못한건 사실이니깐요..

요즘 다시 잘하고 있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박령우는 뭐 얼마나 흥행카드였다고
잘하는 선수가 올라가겠죠.

오히려 전 요 근래 몇달간 오래 부진했던 옛날 선수들중에서 상승세 타고 있는 선수들이 많아서 즐거운데요
오늘도 고병재가 올라갔으면 좋겠고

네임밸류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차이였던거 같네요ㅎㅎ

그리고 전 아직 박령우는 지켜봐야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