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테란이 저그에 살짝 밀린다는 인상은

아마 자날 때 부터 이어져온 종족 관계 때문인듯

자날땐 테>저 , / 테<프 (무감타의 극후반 제외)

의 인상이었는데 그 덕에 테란들이 토스 상대로

종족 개발에 힘을 많이 썼다면 상대적으로 저그전은

하던대로 하는 경향이 강했고 심지어 군심에서 부료선,

지뢰, 기갑병이라는 새로운 무기 까지 들었기에..

반대로 저그는 항상 테란한테 약한 인상이 강했기때문에

(무감타는 잠시 잠깐의 이벤트 성에 지나지 않았던거 같음..)

그리고 군심 넘어와서도 저테전의 매커니즘이 거의 변하지 않았고

때문에 대테란전에 대한 연구 및 학습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죠..

이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음?

때문에 저그전에 강하단 소리 듣던 테란들도 지금와서 보면

다들 비교적 토스전만 강한 테란들이 되어버린 느낌이고 

자날 시절엔 토스전 기가막히게 한다라는 인상은 변현우 선수 정도만

있었던거 같아여 

자날때 테란>저그, 테란<토스 였음?

오히려 자날 때보다 소모전과 속도전의 양상이 되면서 교전이 거의 전부가 되서, 피지컬이 좋아야 이기는 게 저그전이라 그런 것 같음.

자날 때 토스<<테란이었지 무슨 소리임

ㅁㅋㄴㄷㅈ / 네 결국 저그는 내성의 종족인듯

황가놈 / 대회에선 확실히 테란이 쎄긴했는데 전반적인 의견은 항상 "마의 18분" 이지 않았음?

저>테>프>저 설은 자날때도 꽤 흔하게 보던 의견인데

자날땐 테>프였을텐데

자날 테>프 맞음.. 일단 광자과충전이 없었으니 빈집털기가 진짜 쉬웠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