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로봇을 왜 만들었는가... 에 대한 대답.

다른 종족은 시간 증폭이다 추가 애벌레다 해서 일꾼을 빨리 찍어내는데 테란은 건설로봇을 빨리 찍는것 자체가 안된다, 이를 메우려고 많은 광물을 한번에 캘수 있는 지게 로봇을 호출하는 것이다 라는 것이 좋은 해답입니다.

* 젤나가가 창조한 두 종족에 비해 테란은 한없이 약합니다, 그래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고 있는 것입니다.

(솔직히 테란의 군사력은 프로토스랑 저그에 비하면... 하아... 그 두 종족 사이에서 살아남는다 라는 특성때문에 전 테란을 하는 겁니다, 자수성가의 종족)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스2 자체가 매크로 인터페이스가 편해진 만큼 스1에 비해 대규모 교전위주로 방향을 잡았고, 그에 따라 자원수급을 증가시키는 방법 중 하나라고 보면 되죠. 지게로봇 - 펌핑 - 시증 으로 자원수급이 증가하고, 반응로 - 펌핑 - 차관으로 생산능력이 증가하는, 오히려 종족마다 부여된 종특이라 보는 게 맞을 듯.

UED는 테란보다 몇백년을 앞서는데 우주정복 안하나... 지구에 틀어박혀서 뭐하는거지

테란이 자원수급에서 불리하니 그것을 어느정도 보완해주고 더 공격적으로 운영하라는 DK성님의 뜻이 아닐까하네요

오뒤쎄우스-UED가 테란보다 기술이 앞서긴 하지만 몇백년은 아닐거에요. 테란의 선조들이 약 30년 정도 우주에서 방황했다고 하니 수십년 정도라고 봐야 할 듯. 그리고 UED기술력은 토스와 비교하면 아직도 유치원생 수준임.

UED 기술력 테란 식민지에 상당수 흡수됨.
일단 밴시의 미사일이 발키리의 헤일로 미사일의 개량형이고
의무관의 원격 회복 시스템은 강습선에 장착되어 의료선으로.

메카닉돼지// 고 기술 인력이 간것도 아니고 30년동안 헤메다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시작했으니 적어도 100년은 앞설듯

그리고 토스는 애초에 인구가 너무 적어서..

스1 시점에선 수십년 이상 격차가 나는건 맞는데
스2 시점에선 상당히 좁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