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만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관련 영상에 따르면 비행상태로 날아가다가 상대가 사거리에 닿을만큼이 아니라 목표에 붙은 상태로 떨어지더군요.
그렇게 되면 현재 거신을 상대로 추적만하다가 다 쓸려나가지 않고, 거신 한기는 확실히 잡게 됩니다.
거신을 어케 잡느냐 싶은데, 안그래도 히드라보다 dps가 높은 식충이 공속이 더 빨리집니다. 순간화력이 미치죠.
식충 이동중일때 잡기가 쉽지 않구요. 추적자를 예로 들어보면 경장갑이니 잘 잡지도 못하죠.
이럴때 집정관이 잘뭉쳐지는 나는 식충 상태일때 한방한방 강하게 꽂아 넣을수 있을텐데
이건 식충이동할때 뮤탈 매직박스 컨트롤을 하면 됨. 마지막 공격시에만 거신 공격.
불사조에게 맞는 점은 좀 아프지만, 불사조의 더 큰 문제는 디텍터 없이도 비잠복상태의 군숙을 잡아 챈다는것.
불사조에게는 식충이 문제가 아니라 군숙 본체가 문제가 될듯
땅굴을 이용한 입스타가 실현 될수도 있습니다.
적건물과 좀 떨어진 곳에서 땅굴뚫고 한번 부왘 쏟아내고 튀면
차관유닛, 광자포로는 대화가 안되는 식충으로 본진을 초토화 시킬수 있겠네요.
이럴때는 식충 지속시간이 이득이 되겠구요.(5초뿐인건 좀 그렇지만.)
다만 이럴때 토스가 군숙 쿨타임에 저그 멀티를 깨버리면 손해가 될수도 있겠네요.
비행을 이용하면 역장에 관계없이 파수기 끊어먹기가 되긴 하겠습니다만.
비행은 업글이 필요하고 이정도 테크가 올라가면 거신 끊는게 더 이익이 될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