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하게 임재덕말고는 모두 밸런스 영향받아서 우승했다고 생각하네요

정종현,문성원,이승현 등 다 실력도 뛰어났기에 우승자가 된거지만

밸런스 영향이 없었다곤 말 못하죠

예외로 치는 임재덕 만큼은 저그가 밸런스 적으로 진짜 힘들지만

그걸 극복해내고 우승을 3번이나 차지했던 선수

물론 대진운이 따라주긴 했지만

유일하게 밸런스 상으론 언제나 불리했다고 생각

박수호:?
2012 정종현:?
김민철:?
2014 넥라:?

김원기는요?

장민철은요?

임재덕은 우승했을때 항상 불리했었다고 썼어요
박수호는 준우승 ㅠ 정종현은 11테사기 김민철은 인정 이승현은 12저사기
김원기도 1억먹튀네 이러지만 쩌그인데 어떻게 잊을수가 있나요 ㅠㅠ

? 우승했을때 전혀 유리한 밸런스가 아니었습니다만.
그리고 정종현같은 경우 1번 빼곤 다 테테로 우승했어요 뭔소리심.

저 개인적은 느낌이었지만 이승현
선수 우승할때 진짜 색다른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걸 종족밸런스 영향때문이라고 하는건좀;
밸런스적으로 힘들더라도 당시 스1 플레이
방식에서 못벗어날때라 플레이 스타일 영향때문에 선수들 수준이 천차만별이었고 어떻게보면 그타이밍에 임재덕이 꿀을빤거죠 피지컬이나 운영적인부분은 상당히 약햇던걸로 기억

솔직하게 머릿속에 다들 반례 한두개씩 떠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그파 이승현 우승은 뭐죠? 종빨로 프로토스 처단한건가

저저전에서 황강호 때려잡은걸 보면 전성기 때 임재덕 피지컬은 '그리나쁘진' 않았음.
2011년도 지나고 미치도록 하락해서 그렇지

임재덕도 밸런스영향받음. 임재덕 첫우승시즌은 저그 씹압살시즌이었음

ㄴ 첫우승시즌이 오픈시즌2이야긴가요?

오픈시즌2 저그승률이 64.6%인데 이는 무감타 2시즌 (2012 5시즌, 2013 1시즌)의 58%를 가볍게 쌈싸먹는 수준의 승률임. 그 여세를 몰아 저그가 오픈시즌3에서 최다종족이 되기도 하였죠

오오 64.6%면 풀토너먼트랑 우승자 이런거 다 고려해도 높은승률이네요

비상4테니 32강 20테란시즌이닌 다 긁어모아도 그정도승률은 없음. 최고수준이 60%

웃긴게 기록지보면 알겠지만 64~32강에서 저그가 테란을 만나서 전부 우르르 떨어트렸음 승률이 64%인데 정작 상위 라운드에서는 죄다 테란에 잡혀서 4강에 저그가 임재덕 혼자 있게 되는 웃긴 상황이 발생 그리고 테란은 토스를 잡아서 우르르 떨어트리고 그 결과 4강 0토스의 안습 결과물이 또 나오게 됨

저때 저그가 존나 쌨던 건 맞음 그냥 이런 점이 있다고만 봐두시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