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 봤을때 나는 무군을 상향하는게 제1이라 봄.

일단 체력도 저질인건 둘째치고 거둥 올리고 이거 하는데만 100초짜리니

이론상 포풍함 떨어지고 무군변태하면 정복이 가능하다지만

비싸고 오래걸려서 그것마저 쉽지 않음.

공짜유닛 컨셉이라지만 무군은 군숙과 달리 대치전을 강요하지 않음.

오히려 게임을 빨리 끝내는 유닛이지.

체력을 옛날 초창기로 돌리거나, 비용이나 빌탐을 손봐야.

이러면 저테전은 어케 될려나

지금도 무지센데

일단 뮤링링에서는 쓸일일이 없을거고
메카닉혐영이라 해도 카운터가 명백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변화까진 안될듯

무군은 감충이 너프되고 폭풍함등장으로 사용이 안되는거지 자체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안쓰는게 아닌거 같던데

폭풍함 대공 없어지는데 저그 신유닛+무군 조합 토스는 뭘로 잡음;

무군은 그대로지만 나머지가 사기가 되었다면 상대적으로 잉여가 된 거죠.
포풍함만 나왔나요? 추미는 자날 시절 쓰지도 않던 것에서 무군같은 놈들은 대놓고
얻어맞으라고 바뀌었고, 그거 막아 줄 진균은 반 고자가 되었으니
결국 무군 자체는 변한게 없지만 주변 환경이 무군으로 하여금 반잉여가 되도록 강요한 셈.

대다수의 공성유닛들이 그렇듯이 혼자스펙이 좋은거 보다 옆에서 받춰줄 애들이 제역활할수 있고
게임양상이 활약할수있도록 흘러가야 사용이 가능함..

지금 공성전차가 버프받아도 공필패 소리듣는이유도 마찬가지라고 봄

지금 난 공유 얘기하는게 아님..

체력보다는 비용이나 빌탐을 손보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