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 유닛 상당수가 마나통이 있긴 한데

밴시는 환류 이전에 생산성도 구리고 (무려 60초)

인구수 대비 몸빵도 전면에서 싸우기엔 진짜 종이몸 수준이라 사실상 안 쓰이는거지 환류는 부차적인 문제고

밤까는 까놓고 말해 환류가 없었더라도 토스전에선 주력이 되기 힘듬.

추적자/포풍함 공격이 그나마 효과적인데 추적자따위 때문에 밤까처럼 비싼 유닛을 뽑는건 수지타산이 안 맞고

포풍함 역시 왠만한 테프전에선 볼 일이 없는 유닛이라.

전순은 글쎄 얘는 모르겠음.

일단 비싸고 느린 유닛이라 앵간한 게임이 아니고서얀 누를 여유조차 없는게 제1의 원인일 거 같긴 한데.

이게 정답
밤까자체가 토스전 조합에 안맞아서 그런거지 폭풍함 카운터로는 꽤 등장함

전순은 뽑는거자체가 무한도전임..

그리고 전순은 피를떠나서 야마토포를 먹히게 되는게 제일 치명적인거라 생각함

글쎄 야마토도 의문인게 토스 역시 땡 스카이토스가 아닌 이상
먹일 만한 상대가 그닥 없음.

뭐 추적자에게 야마토 쓰라고요?
그 시간에 그냥 어택땅찍는게 오히려 이득임.

결국 전순이 야마토를 쓴다는 것 자체가 토스 역시
일반적인 테프전에서의 조합과는 백만년 떨어져 있다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