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신이 패치되어야 할 방향?

공고배 심야토론 : 거신, 어떻게 변해야 노잼주범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는가?

자유로운 발제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마루마저 고개를 훼훼 내저은 창렬킹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도 궁금하네요.

공속을 늘리든지 공격 범위를 줄이든지 해야죠.

창렬킹이나 꼴두기나 손 좀 봐주면 좋겠지만 각종족전 모두 중요하게 쓰이는 유닛이라 지금 단계에서는 함부로 손대기 힘든게 사실임.

ㄴ 공속을 늘린다는 건 현재 1.66...을 2 이상으로 느리게 하자는 말씀?

ㄴ 실험을 해야죠. 근데 2정도면 될거 같은데. 참고로 천벌포가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일 바이킹에게 있어 최고의 상향은 중장갑을 무장갑으로 바꿔주는 거 일듯.

ㄴ ㅇㅇ 당장 군심에서는 손대면 대격변 발생 확정. 근데 공유에서는 어떻게든 저 양상을 깨야 하니까요 (어차피 스타2라는 큰 틀 안에서 창렬킹 꼴뚜기 퇴갤은 개오버고)

ㄴ 무장갑은 사이오닉 유닛(맹덕은 예외)이 주로 가져가니까 방어력 +1 or 체력 150? (혹은 둘 다??)

지금은 손대기 힘듬

밸런스 붕괴 상태도 아니고

ㄴ 지금 당장 손대기 힘들다는 건 인정

방어력 증가나 체력 증가를 둘 다 하는건 좀 노양심 패치 같음. 교전에서는 한 방에 떨어지냐 안 떨어지냐가 중요한데. 개인적으로 방어력은 둘째치고 체력이나 140정도로 올려주면 어떨까 싶음.

우선 할 수 있는건 바이킹의 체력증가인듯. (근데 바이킹 체력 늘어나면 저그가 공중싸움하기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요?ㅠㅠ)

어차피 테란이 밤까마귀 없이 바이킹뽑을리도 없고, 저그가 감염충 없이 타락귀만 뽑을 일도 없을테니... 문제 될 건 딱히 없을 듯?

아머 증가는 뮤탈에게 치명적이지만 체력 증가는 생각만큼 치명적이지는 않으니까요.

아니면 초기설정에서 빔이 적을 따라가는속도를 늦게하면 어떰 마치 알피지게임에서 보스 기술피하듯이 무빙계속하면서 때려야된다는설정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