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3스플vs해불유의바싸움 테란입장에서 진짜 하기싫음

일반인이 해도 게임하면서 체력소모되고 정신집중력 테스트한다는 느낌받는데

선수입장에서는 1경기라면 다음경기에 사용해야될 체력과 정신력까지 끌어모아서 소모하는 느낌일듯

정면싸움이겨도 차관충원력 때문에 소모전으로 끝나고 몇번이고 정면싸움 다시해야 되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때부터가 ㄹㅇ 헬

해병,불곰,유령,바이킹 다 폭풍몇방에 다 아이스크림녹듯이 사라지는 유닛들이라 거신에 한번긁힐까 폭풍에 한대 맞을까

대치할때 계속 와리가리 하며 스캔뿌리며 각보는때 해본 사람은 알지만 진짜 피말리죠

안그래도 게임도 길어져서 힘든데 정면병력에 모든 감각을 세우면서 분광기나  견제병력뒷치기 신경까지 쓴다고 하면 으..미침

그리고 정면싸움 걸어서 유닛으로 emp다 날린거 같은데 외곽에서 고위기사 가 폭풍뿌리지 않나 바이킹이 먼저 거신녹이냐

거신이 해불 먼저 녹이냐 신경쓰고  막상 정면 이겨도 해불병력많이 줄어있으면 차광충원력에 잘못하면 밀릴수 있고

이거 막는다고 바이킹돌격모드하면 후속거신 대책없어서 돌격모드 해서 지는경우도 있고  반반싸움으로 되서 

다시 병력충원할때 상대 고기,거신 비율계산잘못해서 내 바이킹,유령 비율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다음 정면싸움때

그대로 밀리고 망하는거임

단한번 1초의 실수가 그대로 gg로 이어지는 게임양상의 극이자 대표격인듯 선수들도 진짜 하기 싫을듯

한방 싸움 휴 이겼다 하면 본진 사령부 날라가있음 ㄷㄷ

ㄴ 그건 님 잘못임 테란이 광전사 견제로만 사령부 날아가면 테란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