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언제 밴시나 예언자에 일꾼 2기 잡히면 손해가 막심하다고 했음?

일꾼 한기도 안 잡히면 완벽하게 잘 막은 거고 2기 잡히면 그나마 깔끔하게 막은 거라고 그랬죠. 그러니까 일꾼 2기 잡힌게 그리 큰 손해도 아닌데 예언자에 일꾼 하나도 안 잡히고 막는 건 불가능 한 것 같다 그런 얘기죠. 그런데 제가 밴시 얘기 안하고 예언자 얘기만 했던 건 제가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손해를 보면서 막는다고 님이 본문에 썼음. ㅈ사기라는 말이 없었지 예언자 막으려면 테란은 손해를 봐야한다는 전형적인 글이었음.

굳이 새 글로 쓸 필요가 있나 싶네요?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굳이 손해라는 표현이 적절했나 싶기도 한데 일꾼 2기를 잃으면 물론 아깝기는 한데 큰 손해는 아니고 예언자 막는데 드는 부담감이 좀 큰 것 같다라는 데서 좀 손해보는 것 같다고 얘기한게 더 맞을 겁니다.

근데 견제 당하는 입장에서는 하나도 안 잃는게 손해를 아예 안 입는 것이니 가장 좋긴 하죠.

오해의 소지가 있는 걸 안 쓰시면 됩니다
아니면 보충하여 처음부터 쓰시던가

ㄴ 제가 일단 쓰고 이상하면 나중에 좀 정정하고 고쳐쓰고 하는 편인지라... 그럴 거면 테란이 예언자 막는데 수비 부담이 큰 것 같다 그것만 얘기할 걸 그랬나 봐요.

테란은 손해를 보면서 막아야되는거고 <- 이걸 무슨 궁예급 관심법으로 제가 그렇게 해석할수는 없죠.
그리고 그 글을 보시면 님이 지금 쓴 글과 댓글들과의 뉘앙스가 전혀 다름요.

ㄴ 손해를 보면서 막아야 된다는게 뉘앙스가 좀 그랬는데 수비하는데 드는 부담감이 좀 큰 것 같다 정도가 좀 더 적절한 표현이겠죠.

이쯤 되면 뇌랑 손이랑 따로 노는게 아닌가 싶다 본인이 손해를 보면서 막아야 한다 깔끔하게 막을 방법이 없다 운운해놓고 손해가 막심하다고는 안했다 하고 있네 자기가 뭔 글을 썼는지 안 보고 살아요?

ㄴ 위에서도 얘기했을텐데요. 처음에 쓴 것이랑 좀 이해가 안되게 써서 나중에 표현이 좀 이상했다 요런식으로 정정해서 얘기한게 더 맞는 거다 그럴 때도 있다구요. 그렇다고 표현을 잘못한 걸 내가 맞는 표현 한거네 할 수는 없지 않음?

차라리 표현 잘못된 거 받아들이고 정정하는게 낫죠.

내가 말하는건 님 이전글들보면 첫 글이랑 따로 노는거 말하고 있는거임 처음 핀트가 어긋났을때 바로 잡았으면 될 걸 왜 자꾸 글을 새로 써가지고 둘이 다른 글에서 평행선 달리게 하는거 지금 인정하는건 좋은건데 글 새로 쓸거면 처음부터 정정하고 글 새로 쓰지 좀 마셈 이러다 한번 엇갈리는게 얼마나 골치 아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