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밸런스로따지면 노답이긴 하지만 후반보는잼은 자날후반이 나았음

테프는 제외하고 말하는거긴한데

소용돌이+ 납치없음 상태의 모선과 무감타의 배틀

다수공허 갑자기 띄우는것도있었고

감테뿌리고다니기

33업되고 사투해서 해병이 결국 무리군주 떨어트릴때 열광하고


밸런으로생각했을때 노답이었지만 모선과 납치없고 소용돌이 이런거해서

지금 후반 하면 군숙들과 라이벌들 말고는 떠오르지도 않는데

가짓수로따지면 훨 줄어든느낌

이것에 큰역할한 군숙 포풍함에 공유때 바뀌니 기대해봄

그때는무감타 저그가 악의무리같아서 타종족이 무감타 무너트리면 정의구현 같았는데

그냥 정의구현 보는 재미나 있었지

대다수의 경기양상은 무감타가 씹어먹고 끗~ 하는거라

몇몇 역대급만 볼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보면 양상도 다 똑같고 (저그 체제 갖추기전에 뚫느냐 마느냐)
씹노잼

그냥 무감타 정의구현하는 재미+협회연맹 크로스매치 보는 재미였죠.
지금 본문에 나온 장면 자체가 넥라 우승 즈음~권짝지 우승 전쯤까지인데
이 시기를 넘어선 이후론 그마저도 나오기 힘들어졌음.

그 상징과도 같은게 블컵 결승날 원이삭이 넥라에게 두들겨맞고 준우승한 거고
그걸 시발점으로 완벽한 암흑기가 도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