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기 재밌었던건 맞는데 그때도 특별히 분위기 안달랐는데

실력도 없으면서 입만 턴다고 별 소리 다나왔었고

결과 나오고 한 번씩 더 까던데

물론 지금처럼 도발한게 뭐 어떻냐는 사람이 많았던것도 동일하고

그렇긴하네요 그땐 스1이 유일한 메이져 이스포츠인지라 온갖 성질더러운 사람들도 많았었는데

토스팬들은 안 좋아했고
나머지는 좋아했음

근데 그떄는 그런반응을 즐기는 이성은같은선수도 있엇고 욕하든 말든 도발하는게 많았고 지금은 아예 도발자체가 안되는게 다르죠

안되긴 뭘 안된다는건지 결국 오늘도 한거 아닌가요?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ㄴ 하면 반응이 이런데 다음에 자연스레 안하게되죠

오히려 스2판 오면서 도발 문화에 관대해진거 아님?

ㄴ 스1떄 별의별 도발이 다 나왔던걸 생각하면

2012년에는 도발잘들하던데 그냥 선수층이 바뀌면서 전체적으로 성격이 달라졌다는게 훨씬 합리적인 해석이라고 봅니다

이제 뭐 맨날 보는놈들이라 할 말이 없는갑지

아니면 아직도 지들끼리 별로 사이가 안좋아서 안하는거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