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정훈 핫식스컵 준우승도 대진빨 같은데

그정도로 테테전은 냉정하게 지금 국내 테란게이머들중 최하라 생각됨


저그전은 표본자체가 너무 적고

토스전은 확실히 잘 하는거같고

이정훈이 우승할수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ㅂㄷㅂㄷ..

계속 이대로면 앞으로 우승은 힘들지 않을까 싶음

글쎄 이건 상당히 폄하성이 짙은 발언인데.

난 본인이 어제 인터뷰에서 언급한 대진때문에 올라간거같다를

최근 성적으로 되짚어본거임

근데 이정훈 본인도 약간 이런 내용으로 인터뷰 하지않음?

솔직히 종빨우승론이라던가 이런거랑 이 글이 도대체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대진운도 따라줘야 성적 거두죠 2008년 박성준 테란안만나고 우승하는것처럼 대진운받은 선수 굉장히 많았음

자기가 자기입으로 토스만 만나서 결승갔다하고
최근 성적은 그걸 반영하는데

아니에요 할수도 없는 노릇이지

근데 이영호가 핫6컵에서 조마루는 2:0 으로 이김

이정훈

운이 좋았다는 거하고 대진빨이라는 거는 다르지

이 논리면 '김도우 우승도 종빨우승' 이 주장도 까이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