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교 그래도 선수시절

프로리그 공헌도 꽤높았음.

 

위메이드 프로리그에서 팀플이던 개인전이든 가리지않고 나왔던 선수중 하나. 그리고 스타리그 9연속 진출인가도 했던만큼 나름 꾸준한 선수였고.

 

따규성은 프로리그 공헌도로 따지면 아무래도 찹교한테 밀리죠. 근데 네임벨류에선 따규성이 앞섰는데

 

 

그냥 KOR이 개쓰렉.. KTF에서 8천인가 준다고했었다는데 ㅠ 김정민이 너 그떄 KTF왜 안왔어라고 물어봤다던데 ㅋㅋ

찹교도 나름 헌신했지...

ㄴ 이윤열이 2대1 무쌍찍을 떄 옆에서 병풍역할도 해주고.. 나름..

3대토스(오영종 박지호 송병구) 나올때 낀 3대토스라고 안기효가 껼때도 있었지...

KOR이었나.스파키즈였나 망해가던 팀플 1위로 바꾼게 전태규임..

그리고 전태규가 질 무렵이 프로리그가 아주 활성화되던 시기였기도하고

그래도 안기효랑 저렇게 차이나는건 전태규입장에선 굴욕이라 생각함

ㄴ 그거 스파키즈임. 그리고 그전까지를 생각해야죠. 전태규 03년이후로 프로리그 개인리그 모두 그닥 활약이없었죠. 안기효는 팬택 시절부터 프로리그 꾸준했고 그리고 03년이후 온겜넷창단된시기로 봐도 안기효가 그렇게 밀릴만한 선수는 아니였음 동기간 개인리그성적도 그랬고.

단지 전태규가 흥했던 시기에 팀을 잘못만난게 잘못이지 안기효정도면 저정도 받을만은 하죠. 공헌도로 따졌을떄 심소명 안기효 조합도 팀플 잘나갔습니다. 개인전도 제법했구요

KOR우승시킬때 강민 잡았던게 전태규아니었나요??

개인리그는 8강이 커리어하이였나.. 안기효가

프로리그가 활성화되기전에 이미 거진 플레잉코치와 다를게 없어졌다해도 저런 대우는 팀레전드한테 할만한 대우가아니죠

ㄴ 저런대우가 팀레전드한테 할대우가 아니니까 kor이 쓰레기였던거죠 그전 KTF 이적도 막았었고 근데 이건 안기효가 저렇게 받을만한 선수가 아니였다는건 아니였다는거죠 제가 하고싶은말은 팬택이 우승할때 안기효선수가 기여했던것도 크고요.
개인리그 8강이 커리어하이였지만 쉽게 하기힘들다는 스타리그 연속진출을 역대2위로 했던 선수입니다. 꾸준했던 선수였죠.

ㄴ 전태규는 진짜 소속팀을 잘못만난게 너무컸죠. 저도 솔직히 전태규 정도면 그래도 억은 아니어도 팀의 상징이니까 엄청 받았지않았을까 했는데 프로리그에서만 잘했던 차재욱이 전태규보다 훨씬 더 받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