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병행부터 보신분들은

지금이 제일 재밌는데?하시는분들도 많고 하지만

스투 시작부터 본사람 입장에선 저는 지금이 제일 재미없음. (물론 절대적으로 주관적인 의견임)

똑같은 복사용지같은 경기가 그냥 쌓여 있는데 그걸 굳이 찾아보거나 라이브로 봐야하는지도 의문이 들고

해외대회들은 줄어들어버리고 외국 선수들도 없고 전부 한국선수들, 그거에 따른 긴장감도 없음.

이걸 추억보정이라고 해야하는지...뭔가 내가 택뱅리쌍 부터 본 팬들에게 임요환 시절이 제일 재밌었는데 하고 있는건가

나도 가면 갈수록 흥미가 떨어진달까.. 응원하던 선수들은 다없고

세번째 줄이 제일 공감가네요

병행시즌의 눈썩경기-롤게임넷의병맛짓으로경기력저하-워커절이후스2디오크리티컬로관심저하-복사용지경기
-응원하던선수다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