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말을 언제를 자날말이라고 기준으로 하는거에 또 다를듯

2012한해를 자날말로 하면 재밌는거 맞음

박수호vs정민수에  자날 아니 스2통틀어 최고의 결승이라는 정종현vs박현우 나온해이고

씹노잼극혐 프프전 에서 박현우vs송현덕 심리전 고수들의 등장 명경기에 넥라출현

박용환vs강동현의 극한의 저테전 경기나오고

원이삭류 체제 변현우의 유령체제 김태영 감염충등 여러가지 재밌는 양상과 경기들과 스토리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며 최고였고

무감타vs모선레이저 토스 구도도 초창기엔 웅대한 우주전쟁 으로 보였으니

근데 이승현 우승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3~4달은 재미없었음

무감타 시대

제 글은 2012년 길게 잡고 쓴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거의 다 봤는데 솔직히 전 자날 초 게임은 완전 제취향이 아니라 노잼이더라구요 2012가 젤 잼썻음

ㄴ한해를 잡고 말하면 솔직히 2012초중반때는 스2경기력과 게임양상의 절정이였음

보통 세기말 저사기는 넥라 우승 직후부터를 그렇게 보죠.
지표상으로 저그가 명백히 강세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