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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기는 무슨; 88년생도 우승했는데

91입니다... 늙다니요..

라우드니스/ 반말하는거냐?

체력은 사람마다 다른데 누구는 88인데 생생한데 왜 91이 늙었다고 하냐 는 말이 안됨
91인데 힘에 부칠수도 있음

응원하셨다면서 맘대로 열정이 식었네 하는 건 좀 그렇네요. 정명훈 선수랑 친하신가요? 선수 본인과 직접 얘기해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겠죠 물론? 열정이 식은 선수가 편하디 편한 티원 주장 내팽개치고 외국팀 나와서 혼자 예선 뚫고 양대 16강을 갈 만큼 스투 선수들이 설렁설렁 하는 것처럼 보이시나요? 응원하시고 안타까운 마음에 쓰신다면서 글 내용은 선수들을 비하하는 내용이시네요? 아무리 자유로운 게시판이라도 글 쓰실 땐 좀 두번 세번 생각해 보시고 글 쓰셨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t1 연습생 시절때 눈에 불을 켰을때보다 열정은 식은것 당연한 것 아닌가요? 눈이 쓰리고 따가우면 몸이피곤하고 그러면 열정도 식게 되있어요.? 아셨으면.. 양심을 걸고 내가 응원하는 맘이 99고 이젠 좀 어린애들에 비해 못따라가는구나 하는 안타까움이 1이지 비난은 아닙니다! 안타깝다는것이지 ^^

읽기는 읽기장에

EmperorXPn / 너도 ^^

왤케 노땅 냄새가 나냐 ㅋㅋ

님이 정명훈 선수 T1 연습생 시절의 열정과 지금의 열정을 객관적,과학적으로 수치화해서 비교라도 하셨으면 모를까 나이들었으니 몸이 힘들다=고로 열정이 식었다 라고 하시는 판단의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스타2 해설자들은 물론이고 선수들도 정명훈 선수 아직 열정이 남아 있고 정말 열심히 한다고 말하십니다. 누가 봐도 본인이 열정이 남아 있으니 포기하지 않고 팀을 나와 새 팀을 구하고 양대리그 예선을 뚫어냈다고 말할 겁니다. 본인의 주관과 잣대로 남의 열정과 노력을 함부로 폄하하는 거 선수와 스투라는 게임 팬 입장에서 굉장히 보기 안좋고 기분 나쁩니다. 본인은 어떠실 지 모르지만 아직 선수로써의 자부심을 잃지 않은 정명훈 선수의 열정을 마음대로 재단하지 말아주세요. 그건 올바른 팬의 자세가 아닙니다.

88도 우승한는데요 뭘

그냥 맘에 안드는 댓글마다 시비거네 ㅋㅋㅋ

ㄹㅇ 뭔 댓글 달때마다 시비조네

ㅋㅋㅋㅋ 시비조 장난아니십니다
나이먹은거 티내면 지는거모르십니까

글은 선비인 척 다 해놓고 자기 맘에 안 드는건 다 시비거네
팬인 척하면서 선수 능력과 열정 맘대로 재단하는게 뭐가 자랑이라고 그럽니까
분석적인 척 하면서 있기 전에 조용히 뒤에서 응원이나 열심히 해주시길
열정 넘치는 선수에게 이딴 글이나 쓰는 팬 세상 어디에도 없네요

반말하는거냐?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까지 리플은 왠만해선 이걸로 달아야지

작성자 댓글다는 인성 참 예술이네
정명훈이 늙은거면 임재덕은 어떻게 우승한거냐?

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