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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1-15 21:14:39 KST | 조회 |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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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존의 RTS와 다른 것을 시도한다는 건 좋은 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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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RTS도 나온지 20년은 되는 장르니 클래식한 RTS는 이미 방향이 정립되 있고(개인적으로 스2가 가장 정통 RTS의 길을 걷고 있다고 봄.) 새로운 걸 시도해보는 건 분명 좋은 시도죠. 가령 RPG적인 요소를 부분 도입하거나 맵의 오브젝트 활용성을 강화시킨다거나...
하지만 현재의 스2에서는 많이 어려운 게 사실. 그나마 고려해 볼만한 건 자날~군심 넘어오면서 [붕괴가능한 바위]가 추가된 것 거 처럼 소소하지만 변화를 줄만한 중립 오브젝트가 추가되는 정도가 아닐까 싶음. 조금 과장해보자면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를 오브젝트로 놔서 조종할 수 있게 하는 방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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