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포티비니까 네이버를 스폰으로 잡은 것 같다.

꾸준한 홍보로 네이버에서도 1만 이상의 시청자 수를 찍으면서 나름 가치 있는 사업임을 보여주었고

무엇보다 모회사가 스포츠 중계권을 꽉 쥐고 있는 스포티비니까 네이버도 스포티비와 잘 지내서 나쁠게 없기도 하고.

스포티비가 스포츠를 쥐고 있으니까 ㅇㅇ

네이버 입장에서도 어쨌거나 당장에 돈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수준의 투자도 아닌데다가 나중에 돌아올 이익이 상당하니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느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