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황밸 되어가는거 보니 DK가 또 병크 터뜨릴 때가 된거같은데

항상 황밸 맞아갈 떄쯤 하나씩 건드렸음. 

뜬금 분광기 이속 버프, 예언자 버프, 감군버프 후 저그들 적응하며 황밸 되갈 때 쯤 지뢰 스플뎀 너프

이후 기갑 패치 하고 테란 살아나면서 승률 5:5 맟춰질 때 쯤에 다시 지뢰 재버프

이제 다시 황밸에 가까워지고 있으니 또 병크를 터트릴 때가 가까워졌다는 직감이.....

기갑 + 지뢰 상향이었죠

감군 버프 이후

공성전차 공속 버프, 예언자 이속 버프, 지뢰 스플 너프 동시에 일어난 사건임

기갑병 먼저 하고 다음시즌 시작하고 코드S 들어갈 때 토르+지뢰스플+쉴추뎀2차버프 였음

OvO// 분광기 생각하고 예언자 썻네여 ㅠ

제일 짜증나는 뜬금포 버프, 너프 이해가 안됌

일을 해야 하니까 일부러 밸런스를 뒤튼다는 음모론

""기갑 패치 하고 테란 살아나면서 승률 5:5 맟춰질 때""

이건아닌듯
기갑패치하고도 별 성과가 없어서 나온게 지뢰롤백인데

5:5로 맞춰진 건 사실임
다만 후반이 여전히 불리했던 것도 사실

실제로 기갑 패치하고 오히려 테란쪽으로 55:45정도로 기울었었습니다 그 당시에 코드A며 해외대회며 긁어 모아서 올리셨던 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지뢰+토르 패치 떳을 때 더 지켜봐야지 이건 뭐하는 짓이냐는 말이 나왔었죠.

ㄴ 그때 생각해보면 통계는 그렇긴한데 그냥 벌레들이 적응 못하면서 쳐맞은 거 같음

엥
내 기억으로는 지뢰 어느정도 상향에는 다들 동의하는데

롤백은 심하다는 여론이었는데

테란쪽에선 지뢰 완전 롤백은 좀 그런거 아니냐..? 버프는 고맙다만 이런 말이 당연히 많았고
저그나 토스쪽에선 패치한지 얼마나 됬는데 좀 지켜봐야 되는거 아님? 하는 말이 많았죠

혐성/ㅇㅇ 딱 그 의견이 대부분
일단 지켜보면서 적당히 버프하자는 여론이었는데
급 롤백

그리고 기갑병 패치로 황밸된거 처럼 말하는데 그건 황밸이 아니라
초반에 잠깐 대처법 몰라서 당하다보니 승률이 높게 보였던거뿐
바로 막혔자나요

바로 막혔다구요? 아직까지 기갑병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데

ㄴ 여러 찌르기 빌드로 쓰이는건 맞죠 당연히
근데 처음 나왔을때 그때는 쓰면 그냥 이긴다 싶을정도로 대처법 모르는 수준이었으니까
그러다가 한두번 대처하니까 다 막혔다 이말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