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이 한가지만 더했으면 그냥 압살했을거임

땅굴망 짓고 7시쪽과 12시쪽에 뚫어놓기

군숙이 여기갔다 저기갔다 하면서 병력 반대쪽에 식충 뱉기 시작하면

메카닉으로 절대 양쪽 다 깔끔하게 수비할 수는 없음
메카닉도 군숙도 기동성이 최고 약점인 체제인데 땅굴망은 군숙의 약점은 없애고 메카닉의 약점은 극대화하는 완벽한 카운터

당해봤는데 답 안 나옴 ㅋㅋㅋ

우와.. 너무 무섭다;

둘 다 포촉공사도 해야하고 너무 힘들듯

솔직히 땅굴망 당해보면 진짜 차라리 토스전에 메카닉 쓰지 저그전엔 안되겠다 생각부터 듬

이거 헤비레인 나왔을 때 생각해둔 건데
실제로 쓰이긴 하는군요

읽기만 했는데 소름돋음

땅굴까지 했으면 그건 진심 군심 시네마틱을 그대로 따라한 거...

포촉공사 양쪽에 할 필요 없어요 어차피 밴시가 군숙 본체 때릴까봐 그런건데 걍 땅굴로 튀면 됨 땅굴망 옆에만 두어개 지으면 됨

그게 포촉공사지...

그거말고도 가촉도 몇개 박아야되고...

하면되죠

돈이 많으면 강력할 듯. 대개의 경우는 점막으로 다 커버가 되서 문제긴 하지만.

프로게이머한테 그정도는 손가는거도 아니라

밴시만 막게 드론 두어기 옮기는거면 할만할거같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