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팬인 사람이 평가하긴 그런데 mvp

솔직히 프라임팀이랑 뭐가 크게 다르냐면

잘 모르겠음..

오히려 지난해 개인리그 성적낸 선수들도 프라임이 더 나음

코드S 진출자 김명식

지난시즌 유럽 준우승자 요다

도찐개찐임 솔직히

이정훈이 특급에이스역할 해줄줄 알았지만 다패왕찍을기세고

용병

KT이긴것도 동족전 빌드갈리면서 이긴거고..

뭐 그걸 뽀록이니 운이니 하면서 평가절하하는건 아니다만

이상하다 초반만해도 mvp가 못해도 중위권 팀은 될줄알았는데...

내 눈엔 작년성적때문에
MVP는 그래도 1개 라운드만큼은 결승또는 플옵까지 갈여지가 보이는 팀이고
프라임은 올해도 8878찍을 이미지라는점?

엔트리만 잘짜서 이정훈은 토스만 붙여주고 하는게 잘먹히면 이길팀은 이기고 요즘 황강호가 잘하던데 왜 안쓰는지 모르겠음... 에이스결정전에 로시라 나올줄 알았는데 나오는건 마린킹.

그래도 이정훈-황강호-최용화의 주력 + 백업 과 최병현-김명식-장현우의 주력 + 백업 비교하면 MVP가 훨씬 나음. 적어도 MVP 백업은 그래도 승리할 가능성이라도 보이고, 용병이라도 있지, 프라임은 하나하나가 다 신인 or 패왕들... 아예 프라임은 1패 안고 가는 셈인데, 당연히 MVP가 상황이 낫죠.

ㄴ 그러니까요 이정훈 토스한테좀 붙이지 왜 자꾸 테란나오는 맵에 이정훈 내보내는지

mvp는 황강호가 어느 정도 해줄것 같고 결국 해병왕과 최용화에 성적이 결정됨
프라임도 작년보다는 나아졌긴한뎁 결국 성적낼려면 장현우가 좀 잘해야 할것 같고

태자가 몇번나오냐에따라 무게감도 많이 달라질테고
플러스적 요소들이 mvp가 프라임보다 더 많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