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리그 합쳐서 11연패 정도야 뭐 사실 괜찮은건데

정확히 11연패 이상은 아니더라도 이 정도 침체기 겪고 나서 계속 게임하는 선수들 많은거 같은데

괜히 이영호라서 승률 66은 찍어야지 같은 생각에 지나치게 걱정하는거 같음

저러다 또 어지간히 하겠지

이정도로 연패하는경우가 그렇게 흔한건아님. 저번에 송병구 정도? 근데 그떄 송병구도 은퇴하네마네 했었으니

근데 이영호는 별문제없이 부활할거같긴함. 개인리그는 장담못하겠지만

부활기준도 너무 높음 대충 5할만 찍으면 평타치는건데

ㄴ 근데 이영호가 스2넘어와서도 프로리그에선 6할은 기본적으로 넘기는 승률은 보여줬고 다승왕도 했었기때문에 기대가 있는듯. 뭐 지금은 기대치를 낮출 시기인거같긴한데

개인리그 삽질하는거야 2년째 16강 못넘고 있으니 이해한다만 본업인 프로리그까지 조지고 잇으니 그런거겠죠 말마따나 이영호 팬들한텐 11연패라는 숫자보다 프로리그 전패가 더 충격일거임

두자리수연패는 사실 흔한 건 아님

두자리수연패는 사실 흔한 건 아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