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직도 이영호가 자꾸 거론되는 자체가 스1 추억팔이 덕임..

스2만 놓고 보면

이영호보다 잘하는 선수는 부지기수임..

이영호의 커리어?

해외 2티어 대회 우승 1회뿐임.

이 정도 커리어 선수들도 부지기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거론되는 이유는

스1 추억팔이 덕임.

스1 시절 이영호는 누구보다 잘했으니

그 추억을 아직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자꾸 기대하고.. 그런 사람들이 실망하고.. 그걸 보고 까는 사람도 있는거임

이제 추억팔이 버려야할때임

특히 스2충들은 추억팔이 싫어하는데

빨리 버리고

또 다른 스타를 만들고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내야할때임.

언제까지 스1 이영호 이야기에 빠져 살거임..;

몇년전부터 응원하던 선수 계속 응원하는게 뭐가 잘못됐다고 이러는지
잘하면 빨다가 못해지면 버리는게 팬인가?

그만큼 대단한선수엿으니까 끊임없이 얘기되는거지. 그만한 포스를 보여준 선수가 E스포츠종목에서 나온적이 있었나싶음.

과거의 화려한 영광을 가진 선수의 도전은 그만큼 흥행을 불러올수 있는 요소인데 그것을 버리자는건 글쎄요
신구가 잘 조화를 이루어 나갈수 있도록 하는게 좋은거죠 ㅋㅋ

추억이 없는사람은 추억팔이를 못하는거고 추억있는 사람은 추억팔이할수도 있는거죠

닉값하네

장재호도 이렇게까지 빨린 적은...

ㄴ장재호는 워3팬이 스타1 팬층보단 적지않음? 그러니 그런게 더 적을거같은데.

스2가 스1의 후속작이잖아

머릿수는 적을지언정 그 강도도 이렇게까지 세진 않았음.

ㄴ 더많이 이영호의 그모습을 봤었고 경기도 워3보단 스1이 훨씬많앗으니 더 강도가 센건 당연한거임.

ㄴ 워3는 WCG에서 방송해주는거말고는 거의 본기억이.. 손오공배였나 그거본이후론

어차피 이영호 팬들 이영호 잘하면 으핫흐핫 하고 지면 축 쳐지는거 한두번 아니라 별로 이상하진 않음 또 어련히 나중가면 알아서들 일어나겠지 ┐(´-｀)┌ 가끔씩 종변하면 더 잘할거라느니 같은 헛소리만 안 나온다면야

쿨타임되면 종변드립 꼭 나올듯

동감합니다. 신인을 발굴하고 포장해서 새로운 스타를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스1때처럼 스2 이영호 팬덤도 철새팬덤이 주를 이뤄서 그런거
(그게 게이머간이 아닌 게임간이라는게 웃기지만)
특히 스꼴중에 이영호 경기만 챙겨보는 사람도 생각보다 굉장히 많음
(오프에 비해 이영호 경기 조회수 화력이 의아할정도로 많은것도 그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