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설계 자체는 참신했는데

멸자 올인인 척하면서 몰래 암기였고 정찰도 안당했는데

잠복바퀴부터 말리기 시작한듯

멸자데리고 처음으로 출발했을때 아무것도 못하고 귀환하게 된게 좀 뼈아플 것 같음

거기서 피해 조금이라도 줬으면 완전히 이후 내용이 달라졌을 것 같은데

불리한 김유진의 운영이 대단했는데 결국 자원력이 안따라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