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스2에서 제일 큰 아쉬웠던 점 4가지는

1.스1의 흥행을 잇는 후속작의 기대를 당시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는데

  지재권,공공재 병크로 스1vs스2구도로 갈라져 버리고 스포티비나 mbc게임도 없어서 스2는 케이블송출도 안되고

 대대적인 홍보도 재데로 안됨

2.아직도 수많은 망겜론 속에 원인을 알수 없는 2012년 후반기 부터 시작된 침체 워커절-세종절-스2디오 크리티컬에

 이은 줄어드는 관중수에 a4용지 홍보까지 ㅠㅠ

3.스1이 사라지는 시기에 성의가 하나도 없는 롤게임넷의 스2취급과 스1을 종료하며 자연스레 다수 스1선수들의

   전향 구도로 가지 못하고 병행시즌이라는 희대의 병x짓과 1.항목이 이어진  연협분쟁,run떡밥의 스꼴vs스2충 분쟁이 터지면서  하나의통합이 아닌 물과기름을 한데 섞어버린 느낌으로 진행되고 아직도 연협분쟁에 시달리는 커뮤니티

4.너무도 길었던 군단의심장 출시와 오랜시간 기다렸던 만큼의 변화와 재미를 주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한테 아쉬운 점이

  남고 혐영,일방적인 경기구도로 기존유저들에게도 재미에있어 악평을 듣게 된점

이게 스2의 잘못도 누구 하나만의 잘못도 아니지만..스2에서 이러지만 않았더라면 하고 떠오르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되는점

   

솔직히 다 필요없고 69000원의 가격
1개월 무료로 푼 미친 오베정책이 40%는 차지했다고 봄

5. 병신같은 유즈맵 인기도 시스템

1,2,3은 잘 모르겠고 4번은 공감

ㅇㅇ 유즈맵 ㅄ..

1하고 4가 재일

제가 보기엔

댓글처럼

1. 미친가격 + 오베정책 : 이게 가격만 미친게 아니라 다운로드판과 패키지판이 동가 였던게 더 문제
2. 유즈맵을 포함한 베틀넷 시스템 자체 : 스1, 워3식 시스템에 익숙해져있는데, 그걸 더 발전을 시킨게 아니라 개악을 함. 개혁이 아닌 개악이라 더 큰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