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쉽게 말하면 그당시 김민철은

지금 박령우임

요즘도 간간히 박령우 원탑급될거같다

이런이야기 나오는데

그런 기대치를 받았던게 그 당시 김민철임


그러니까 이상한 이야기좀 하지말고

실적이 없으면 거품이니뭐니 그게 아니라니까..

실적이 없으면 그게 전형적인 거품임.
실적에 비해 과도하게 빨리면 그게 거품이지, 아닐게 뭐있음?

하나 둘 셋 박령우 화이팅!

냉정히 말하면 박령우도 현재까지 행보만 보면 그전까지랑 별반 다를 거 없음.
이전에도 코드S 자체는 자주 오지 않았나?

현재의 박령우급이라...그정도까지는 아니지
박령우가 원탑소리듣진 않잖음 ㅎㅎ

난 그 당시를 과거미화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 당시 받았던 김민철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치만 이야기해왔던거임


그래서 아까 글에도 적었잖아요

혹시나였지만 역시나였다고

박령우도 결국 양대리그 광탈하면 거품 소리 들을게 뻔함

지금 박령우면 딱히 높은 위치도 아니지 않나요? 이번에 광탈하면 역시 그렇구나 하고 쑥 들어갈텐데 그럼 당시 김민철이라는 것도 뭐...

그렇게 얘기하는 것 자체가 과거미화임.
애당초 개소리를 '여론'으로 포장하는 것 자체가 미화가 아님 뭐임.

내가 말하는건 걍 그때 김민철을 바라보던 사람들의기대치 그 자체만 말한거임

그런데 이영호한테 똑같이 무기력히 패배했다 이거임

여론이 왜 개소리냐는거지

오히려 그 시절을 모르는사람이 아는것마냥 대화하는게 제일 웃기지

내가 자날이야길 안하는것도 그런이유고

실적 없이 고평가 받으면 거품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