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기로 정종현 그 전순가지고 이긴 명경기도

그거 한세트 따고 결국엔 3:1 패배로 기억하는데 맞음?

솔직히 다른 것도 아니고 딸랑 한세트로 미화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

웅테의 희망이니 뭐니 되도않는 칭호는 집어치우고.

그걸떠나 웅테의 희망은 맞았지

그때 개인리그 8강 가는 테란이 웅진에 없었는데

전 보진 않았지만
당시 질 것 같지 않은 이영호의 테테전을
장기전으로 잡아서 그렇다고 했던 거 같은데

문제는 그 전에 한해에 김택용을 뺀 육룡 다 잡고, 특히, 조별리그에서 송병구, 도재욱을 탈락시키고, 16강에서 이제동을 스타리그 예선으로 떨군 기세등등한 전태양을 2-0으로 셧아웃시켰다는 더 중요한 사실을 글쓴이가 모른다는사실ㅋ

캬 이젠 짱깨논리까지

TheHumanLife/ 김택용을 뺀 육룡? 김구현한테 5:0으로 개처발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