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놈의 벙커 포탑 안 짓는 버릇은 수시로 도지는 것 같은데

이형섭 갑독이 매 세트 시작 전이나 시작 후에 지고싶지 않으면 닥치고 지으라고 들들 볶을 수도 없고 저걸 뭐 어찌하리요;;; 게다가 스캔이든 건설로봇이 됬든 해병이 됬든 정찰을 안해요(...)

막세트는 벙커탓할건 아닌데
입구 저렇게 막고 바링링 오는거 요즘에 나오느 패턴도 아니었고

근데 벙커나 포탑도 아무 때나 막 지으면 손해라서... 타이밍을 잘 재면서 지어야 하긴 함.

ㄴ 솔직히 밑에서도 지적했지만 이도저도 정찰 안되면 스캔 정찰이라도 해야 되는데 그런 걸 얼마나 하는지 의심이 된다는 얘기 나올 정도면 말 다한 거죠 뭐(...)

솔직히 정찰만 잘했어도 쓸데없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기는 함.

진짜 예전부터 느꼈지만 이정훈은 치즈러쉬를 제외하고 건설로봇 어엄청 아낌 노벙커 노포탑 이전에 노정찰이 불치병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