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라고 할 수 있는게 어느 범위까지인가가 궁금함

일반 통상적으론 팀리큇에서 분류하는 '프리미어'급 대회(2티어급 이상)에서의 실적을

'커리어'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다만 옛날부터 그랬듯이 이것도 팬들에 따라서 가중치가 좀 있게 마련이라

시끄러울 수밖엔 없는듯.

프로리그-다승왕,팀 우승
개인리그-2티어<1티어<wcs<글로벌 파이널
대충 이럴듯

일단 나만 해도 개인의 커리어를 평가하는 데 있어 팀의 성적같은건 전혀 고려하지 않는 주의고 대체적으로 주류 여론도 그렇지만 스1에서 넘어온 일부들은 그것의 중요도를 엄청 중시하기도 하고

똑같은 급의 대회라도 미묘한 차이가 느껴지기도 하니 참 애매한듯.
심지어 같은 대회라도 시기에 따라서 관심도가 다르고 ㅋㅋ

뭐 다승왕은 쳐줘도 되지않나싶음. 솔직히 저번프로리그 다승왕은 경쟁도 치열했고 받을만한 선수들이 받았기에.. (둘다 14년 GSL을 사실상 버렸던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