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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01-07 22:45:37 KST | 조회 |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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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이 진 경기는 질 수 밖에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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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는 노병영 더블인 걸 저그가 빨리 알아채서 빠르게 트리플 먹으면서 자원량에서 앞섰고, 그 와중에 테란은 밴시 트리플. 물량에서 저그가 앞설 수 밖에 없는 체제.
3세트는 회심의 올인을 준비했는데 하필 대군주 속업으로 캐치...
아무튼 1경기에서 압살당한 이병렬이 가만히 냅두면 힘들것임을 직감하고 정보력을 바탕으로 맞춰가는 플레이를 한 건데, 그게 제대로 먹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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