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결론은 탈락이니 필요 이상의 고평가를 할 필요는 없지만

일단 경기력이니 뭐니 이런건 둘째치더라도 앞마당 먹고 광물 2천 남기던 수준에 비하면

환골탈태했음은 분명하니 다음에도 기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남긴 것으로 만족해야 하지 않나 싶음.

사실 저번까지만 해도 탈락해도 그 다음따위 전혀 기대않는 여론이 대세였지만

지금은 그게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라 봄.

희망은 보였음 진짜 코드a경기떄는 ㅠㅠ

이전까지 경기에서는 그냥 냉정히 말해 OME경기만 속출했었는데
이번은 확실히 할거 다 하고 분전한지라.

그 때 지뢰버프 직전이었는데 대부분 지뢰 버프됐으면 어떻게 될지 몰랐을거라고 했는디

최용화랑 한거 말하는 거면 그 세과기 경기 아니었어도
카탈레나에서의 그 안습한 경기의 임팩트가 더 커서.
33업 테란이 00업 토스에게 빌빌대는 경기는 자날군심 통틀어서 거의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