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피방에서 초딩들 대화에 엄청난 충격을 받음 ㅋㅋㅋㅋ

피방에서 어떤 분이 형제게임 도타2를 하는 장면을 보고 반가워서 지켜보는 와중에

초딩들이 '어? 저 게임은 뭐야?' 하길래

옆에 있던 초딩이'저거 롤 배낀 게임이야..'

그렇다고 합니다...

초딩 아니어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음. 20대 초반만 해도 꽤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듯? 특히 게임 매니아들 아니면

ㄴ 아...그럴수도...?

외국에서 지나가다가 우리보고 중국인 혹은 일본인이라고 하는거랑 비슷한 기분이랄까..

뭘 잘못알고있네요 초딩들이

워크 베낀게임이 도타인데

그냥 AOS면 죄다 롤 배낀 줄 아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