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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1-06 20:48:38 KST | 조회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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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스2에서 스1 요소가 거부감 들 수도 있겠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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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이번 사운드에 관해서는 스1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무의미한 '쉐도우 복싱'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음. 그것도 '타격감' 과 관련된 유닛 효과음도 아니고, 그저 카운트다운 사운드가지고 스1의 냄새가 난다고 해서 거부감 든다고 하는 정도면 병이지...
내가 댓글마다 달았지만 게임 내적인 요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닌 그저 '프로리그'에서 잠깐의 순간에만 들리는 카운트다운 효과음마저 단지 '스1에 있던거니까' 거부감이 든다고 하면 공감해줄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음. 당장 게임사들에서 후속작에 전작의 OST나 캐릭터를 팬서비스 차원에서 끼워주는게 비일비재한데(스2 에서도 스1 OST가 있고) 그런 OST들보다도 사소한 카운트다운 효과음가지고 그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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