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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감드는사람도 있고 좋은사람도 있고

별도로 시작 카운트 이야기라면 팬들 응원 선창하는 타이밍을 주기 위해 만들었다고 함

뭔가 포스있는 소리라 멋있는데

좋기만 한데

리그의 본질 여부(팀리그냐 아니냐 주최가 누구 소관이냐)를 떠나
단순히 운영만을 보면 깔건 없는데 구태여 시작할때 저렇게 스1스멜나는 걸
대놓고 풍기는건 뭐랄까 좀 껄끄러운건 사실.

관중들 화이팅 응원시간도 주고 전 좋음

굳이 '저 사운드'여야만 할 이유가 있냐는 거임

여러분 이분이 누군지를 먼저 생각하십쇼

좋음

난좋은데

아니 뭘 했다고 신고부터 박고 보지

하긴 스2카운트다운도 있었지 참

굳이 거부감이 들어야하나 싶네요.

글쓴이에대한 거부감의 표시인가 ㄷㄷ

일종의 전통으로 너그럽게 봅시다 '굳이' 빼야할 건 또 아니라서...

스2가 스1은 후속작인데 좀 스1냄새 나면 안되나.... 이러니까 쉐도우 복싱 한다는 소리 듣는거 아님?

뭔 거부감씩이나..

스1 풍기는게 왜 껄끄러운지 말을 해줘야지

난 항상 똑같지. 왜 스2에서 스1판을 봐야 하는가.
그게 게임 외적이든 내적이든.

그럼 스타크래프트 명칭 자체에도 거부감이 생기겠네. 스1판의 후속작이니까

이제 하다하다 효과음까지 트집을 잡는다니...

스1소리는 스1에나 쓰지 저도 처음엔 의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