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 경기는 무조건 최연성 감독 잘못은 아니라고 봄.

물론 제가 생각하기에 최선의 엔트리는 아니었다고 보지만

 

불멸자가 다가오고 있는데 겁도 없이 일벌레를 짼 박령우가 문제인 거죠. 분명히 최연성 감독 입장에서는 실제 경기로나 팀내 평가전으로 보나 박령우의 프로토스전은 괜찮다고 생각해서 내보냈을 텐데 박령우가 저런 삽질을 할 줄 예상 했겠음? 그게 예상이 되었으면 당연히 안 내보냈겠죠. 다른 사람 내보내고 말지.

케티토스들이 참잘했음 이번경기는

뭘 하든 그게 100% 선수 책임, 감독 책임으로 가는 경우는 없음. 사실 경기의 승패에서 최소 70~90은 선수 탓임. 그 나머지 10~30이 코칭 스태프와 감독의 용병술에 문제가 없는지로 돌아가는 거고.

내는건 감독이니 감독이 무한책임이 있져

불멸자 보기전에 일꾼짼거아님?? 불멸자나오는거보고는 일꾼 안찍은걸로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