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성 감독은 뭐랄까... 전략적이라기보다는...

여러가지 변수라던가 전략적인 부분을 잘 고려하지 않고 팀내 평가전을 너무 맹신한다는 느낌이 들기는 해요. 그러니까 팀내 평가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이 선수는 무조건 에결에 내보낼 확률이 높고 그걸 너무 맹신한달까? 진짜 머리 아프게 어떤 변수를 낼지 어떤 식으로 깜짝 조커 카드를 내야 잘 먹힐지 이런 걸 잘 고려 안하는 스타일인 것 같음.

 

뭐 팀내 평가전 시스템을 맹신하는게 가장 좋다고 감독 본인이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요.

너무 뻔히 보일만한 카드를 낸다는 느낌이 강함

아무래도 프로리그면 우리팀의 데이터를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 선수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죠.

음.. 여태까지 보면서 갠적으로 느낀바 그냥 전략적인 플레이보다는 왠만한전략은 씨도 안먹히도록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도록 만드는듯?
스2 이영호 같은 자세랄까..

걍 전략이 없는거 같은데....까놓고 말해서 역대 티원 감독들 중 제일 무능함 작년에 그 엔트리로 라운드 5위하는거 보면

에이 내부 순서였으면 저번시즌부터 박령우가 붙박이 주전이었어야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