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T1팬들은 kt 존나 빡치긴하겠음..

원래 T1이 결승만가면 KT잡아먹는 구도였는데 이영호 등장으로 판도가 달라져버림..

뭐 마지막에 T1이 스1프로리그 우승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지만

항상 멤버는 전세계급 팀이라 불렸는데

이영호 한명에게 ㄷㄷ떨어야했고..

스2로 넘어오면서 이젠 괜찮겠지 했는데

주성욱이 이영호의 그 바톤을 이어받아서

지금 기세 꺾였다는 주성욱이 하루 2승따내고..

지난시즌 1라 올킬은 뭐 굳이 말 안해도 될거같고..

아 그래도 이 라이벌구도라도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됨..

이상하게 kt 유니폼 입으면 한명씩은 대 티원전 극강이 태어남....

케티는항상인정함

주성욱이 오늘 2승이나 해줄지는 몰랐음ㅋㅋ

근데 저번시즌은 정규시즌내에선 상대전적이 엇비슷했음
프로리그결승을 좀 잡쳐서 그렇지

진짜 뭐가 있긴 있나봄..

마치 전성기 무리뉴 첼시상대로 강팀들 우후죽순 털려나갈때 유일하게 맞다이치던 리버풀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