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저그전 혐영경기를 보면서...

거신을 나중엔 버리거나 아예 충원하질 않던데... 거신없으면 고기가 식충에 노출되서 고기 생존율이 떨어질텐데

왜 거신을 황금함대 체제갖추고나선 충원하질 않거나 버리는지 궁금하네여.....

스2 인구수제한이 300이면 모았었겠죠

거신떔에 인구수 방해될거면 예전에 해외무슨대회이고 상대저그가 누군진 기억 안나는데 데드윙맵에서 원이삭이 한 저그전 혐영은 공허는 거의 생략하다싶이하고 폭풍함+거신비중을 높여서 식충 순삭시키면서 고기생존율 올리는 방식으로 하던데

군숙이 너어어어어무많아서 거신 4기로는 감당이 안되고 더뽑자니 공중병력 줄어들어서 걍 버린걸로...

보니까 토스선수들마다 저그상대로 혐영상대하는 방식이 조금씩은 다른거 같음...(공통점은 폭풍함,예언자,모선 조합은 다 똑같음, 거신,고기,집정관,공중병력 비율의 차이인듯)
김대엽처럼 공중병력+거신+고기+집정관 비율을 거의 적절하게 섞어줘서 완전한 조합의 힘으로 상대하는방식이있고, 김준호.주성욱처럼 거신은 아예 생략하고 공중병력에 힘주는 방식으로 상대하는 방식이 있네여..

거신을 줄이고 폭풍함이나 공허를 좀 모아서 모선을 만들면 클로킹이 되기 때문에 고기의 생존률을 높일 수 있으니 거신은 제거하는게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