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하반기부터 박령우 잘할거 같다 밀었지만

그래도 

저그중에서는 박령우보다는 강민수가 더 잘할거라 생각했고

14년말에 성과도 쏠쏠하게 내줬는데

올해는 진짜 박령우가 일 낼듯한 느낌

근데 우승까진 모르겠고 왠지 작년 강민수처럼 올해 커리어하이가 WCS kr 8강일것만 같기도 하고

뭐 8강도 나쁜 성과는 아니죠

경험만 쌓이면 우승도 할 수 있어보임

사실 개인적으로 이번 첫 시즌 4강권에 근접한 포스를 보여준다고 생각함..

근데 이 스2라는 게임 자체가 그날 컨디션이나 판짜기에 따른 당락이 워낙에 극심한 게임이라서요 ㅋㅋ

작년 무슨 시즌인지 기억 안 나는데
박령우가 32강인가 엄청난 경기력으로 올라가서
16강에서 허무하게 진적이 있어서
더 지켜봐야할 거 같긴하네요

ㄴ네 저도 그때 그것때문임..

아마 32강에서 정우용만 두번 때려잡고 올라가면서 테란전 개쩌는 저그신인이라면서 일낼거같댔지만

걍 탈락했었음

저 박령우 전시즌부터 진짜 저거물건이다생각햇엇는데 지금 저그원탑급실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