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매미보살 | ||
---|---|---|---|
작성일 | 2015-01-02 13:17:27 KST | 조회 | 712 |
제목 |
블리자드의 오판
|
제목은 거창합니다.
스2가 현재 그닥 흥행적인 측면에서 여러가지 말들이 나오지만 블리자드의 스1에 대한 오판 ? 이해가 부족했고 그런결과물로 나온 스2는 전작의 장점을 계승하지 못했습니다.
스2 자체로 게임은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이건 이견이 있을수 없습니다. 스꼴 일명 까들이야 별에 별 말들을 만들어서 스2 까지만 아주 훌륭한 게임입니다.
문제는 블리자드 개발자 들이 스1에 대한 판단이었죠
스타2 나올 시기에 나오던 그말 빠른 게임 빠른 전투 빨무 참 빠른거 스피드한거 좋아하는 한국이죠 거기에 스타2 나올시기에 그런식으로 홍보했죠 스타1 보다 더 빠르다.
결과는 아시다시피 엄청난 빠른 전투 생산이 가능해 졌습니다.
스1 스2 는 조작난이도만 보면 스2가 휠씬 쉽죠 당연하다면 당하지만 인터페이스와 인공지능의 발전은 참 많은 것을 변화 시겼는데 더불어 스1이 가지고 있던 대중성을 스2가 버리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스2의 발전된 인터페이스 인공지능은 유저 조작 결과에 따른 실력차이를 메꾸어 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발전된 전투 환경은 오히려 더 간극을 벌려버리기도 하죠 상위로 가면 별반차이 없다 라고 하지만
스1에 비하면 어마어마하게 초보라도 요구하는 전투 컨트롤이 너무 많고 더군다나 너무 눈깜짝할 사이에 갈려버리죠 지금이야 유저들이 적응해서 그렇치만 초기에는 나온 말이 시밤 꽝 하면 끝나는 게임이다. 라는 말이 나왔죠
밸런스 영원히 못마춥니다. 스타1 밸런스 아주 좋은거 같죠 그걸 마춘건 게임사가 아니라 프로게이머죠
중요한건 게임사는 밸런스 패치를 할때 고려요소인데 데이비드킴은 엄할만 마추면 된다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절저한 오판이죠
데이비드킴이 아이큐 1000에 지구 역사상 최고에 천제라면 모를까 스2 밸런스는 신이 강림하는것 아니면 절대 못마춥니다.
중요한건 블리자드가 스1 밸런스가 프로게이머 하고 어떤식으로 연관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서 이해를 완전 잘못하고 있었다는거죠
스타1 초창기 시절 암울한 테란을 지금 스타2 식으로 한다면 게임사에서 패치 안하면 영원히 호구 종족 이라는 공식이 성립 되지만 결국 그래서 임요환 이라는 스타가 나온거죠
그럼 왜 스2에서 임요환 같은 선수가 안나오냐 밸런스 패치라고 그냥 좋으면 너 너프요 라는식의 한국온라인 게임사의 문제되면 삭제한다. 라는 수준의 패치를 하고 있으니 임요환 같은 선수가 나올수가 없죠
예를 들어 초창기 테란 수많은 너프 너프는 있고 상향은 없죠 무슨 말이냐면 시즌탱크 공3업 데미지가 너무하다. 그러니 너 너프 대신 사거리 +1 더 아니면 탱크니까 업그레이드 강화 방어 +2 아니면 이속 + 나 컨틀롤 요구하면 차이를 벌릴수 있는 상향을 같이 했다면 어떻했을까
밸런스는 영원히 못 마춥니다. 그냥 내버려두면 프로게이머들이 마출꺼니 내버려두자 혹은 어차피 밸런스 못마출꺼 컨틀롤에 의한 가능성을 높이는 패치로 하던지 해야 하는데 블리자드의 밸런스 패치는 북미 유저를 중심으로 한 문제되면 너 삭제 그러다 안되니까 그때서야 프로 기준으로 한다고 했다가 어느장단에 마추어야 되는지 모르는 우왕자왕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스1에서 블리자드가 한것이 없었죠
맵 초창기부터 지금 까지 제가 잘못알고 있는지 모르지만 전문 맵퍼를 스1에서 있는데 스2에서 없는걸까 이모든걸 블리자드의 저작권에 대한 욕심에서 부터 비롯됩니다.
도타를 비롯한 지금의 카오스 등등 워3 에디터로 만든 그것에 대한 저작권행사에 따른 손해를 스2에서 격지 안을려는 블리자드의 욕심이 스1에서 그렇게 많이 나오던 자작 맵부터 이상한 방식을 도입한 순위권이 아니면 찾을수도 없게 만들어버린 블리자드 거기에 제작에디터의 높아진 난이도 부터 결국 gg치고 이제부터 공짜로 하세요
이미 사람들이 다 떠난 뒤에 공짜로 하라고 하면 누가 합니까
프로게이머에 대한 이해
임요환 하면 화려한 컨트롤과 꼼수 폭풍 저그 홍진호 선수마다 개성이 이라는게 있죠 최지성 선수가 우승하고 바로 리플레이 풀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러버리는 블리자드
즉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프로게이머가 하는것을 일반유저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유저들도 따라할수 있게 라는게 정상이지만
거기에 프로게이머가 만든 최적화 전략노출 특히나 당시 코치 없이 혼자서 작업 했어야 하는 선수에 대한 배려 이런건 눈꼽만큼도 없었다는겁니다.
그게 그럴수 밖에 없었던것이 당시 해외 스타2 개인방송으로 어마어마하게 벌고 있었으니 한국처럼 대회만 목숨걸고 하는것 하고 이해가 틀리게 나오죠
최소한 리플을 공개하더라도 다음 티어 대회 최지성 선수가 출전후에 대회 끝나고서 공개했어도 됬었는데 저렇게 되면 절대 연승 이런게 안되죠
지금와서 곰곰히 생각해 보면 스타2는 이름만 스타2라고 쓰고 스타1의 장점을 계승한게 있나 싶을 정도로 상관관계가 없는 게임이라고 봅니다. 거기에 관리마저도 그따구니 스타1도 맵핵이 심했지만 솔찍히 빨무에서 맵핵쓰나 안쓰나 그것도 3:3에서 머 그마저도 전부 친구 지인이니
이제 곧 공허 유산 나오겠지만 또 밸런스다 머다 해서 너프 시켜버리고 각종 패치 너프시키는건 좋은데 그 유닛삭제 수준으로 너프시켜 버리니 거기다 데이비드 킴은 도데체 결전병기에 대한 개념을 왜 안하는건지 스1에서 어떻게든 캐리어 배틀 모으면 끝 이런 개념을 왜 스2에서 안되는건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음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