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섭 마스터 현황

http://nios.kr/sc2/kr/1v1/hots/master/6

한국섭 총 42.000명 가량의 플레이어 중 1.37%인 575명이 현재 마스터를 달고 있음. 100명씩 꽉꽉 차있다고 가정해도 6개 조 

뿐이 안되는 숫자인데, 이들중 래더 점수가 100점이 채 안되는 사람이 111명으로 20%에 육박하고, 점수가 0점인 사람도

58명으로 10%나됨..  

점수가 0점이라는건 배치만 뛰어두고 한시즌 통째로 쉬는 사람이거나 부계정 올려놓고 게임 안하는 사람들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사람들에 대한 조치는 취해져야 되지 않을까요? 

갈수록 게임 인구는 줄어들어서 래더 자리는 없어지는데 위쪽으로 갈 수록 소수가 되는 자리를 틀어막고 있으니 

전시즌 날마이상인 사람이 다이아에서 승률 80퍼로 놀고있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함.. 

최소 2주내지 3주이상 게임횟수가 없거나 휴식점수가 과다하게 누적되면 자동으로 리그떠나기가 된다던가 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블리자드 공식홈페이지에 건의사항으로 넣는다면 어느정도 기대해볼수있겠네요.

ㅇㄱㄹㅇ
지금 부캐키우는데 1130점인가에 다이아 전체 20위권인데 승급을 안시켜줌ㅡㅡ

실제로 워3 때는 이를 방지하기위해 디케이 시스템이라는게 있었어요. 워3는 순위가 높을수록 레벨이 높은데, 매주 레벨x일정 비율 만큼의 게임을 하지 않으면 경험치가 깎이는 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상위권 유저일수록 매주 반드시 수십 게임은 해야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쟈가 이를 스투에 도입안한건 디케이 시스템의 부작용이 더 크다고 생각하거나 아님 그냥 생각이 없어서인듯...

DECAY든 DK든 맛만 좋으면 되.. 아 아닙니다..

와우때부터 이어온 고전적인 시스템이죠..
와우의 경우 엄청심한데..본캐를 초기에 상위권에 올려두고 부캐로 다른사람들 못올라오게 막음

이건 건의해볼만 할듯

어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