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발키리는 발리오닉이 등장하면서 재조명을 받았는데

발키리와 스카웃은 똑같이 인구수가 3이고 가스도 125로 동일했는데 단지 다른 건 스카웃이 미네랄을 25 더 먹는다는 거... 그래도 발키리는 스플래쉬 대미지에 체력도 200이고 속도도 빨라서 뮤짤을 막는 용도의 빌드인 발리오닉으로 재조명 받기라도 했음. 저그들이 뮤짤에 90% 이상은 의존하니까 스1 말기에 재조명 받아서 많이 등장하긴 했지만 솔직히 스카웃은 속업도 안되어있는데 저걸 어디다 쓰나 싶었으니...

 

솔직히 속업만이라도 기본적으로 되어있으면 변칙적인 잔략으로라도 간간히 등장했을 거고 거기에 탐지 기능까지 있었으면 무조건 쓰였을 겁니다. 굳이 탐지 기능 때문에 굳이 로보틱스 올려서 옵저버 뽑을 필요가 없어지니까요.

발리오닉도 사장됨

진짜 발키리가 빛을 볼때는 테테전에서 배틀vs레이스 싸움이 됐을때 배틀 호위용도

속업하면 공중전은 진짜 강함 지상이 문제지

발리오닉은 꽤 썼는데 끝물까지

이분은 없어진유닛얘기만하시네 ㄷ

스카웃은 가격 대비 지상 화력이 진짜 개 창렬이라
공격력 8에 공속 30(2초) -_-...

ㄴ ??? 발리오닉은 필수인데요? 오히려 2012년 되면서 고인규가 노 엔지니어링 베이 노 터렛으로 발키리 타이밍을 앞당기는 빌드를 써서 이제동을 그라운드 제로에서 말그대로 관광을 보냈었어요. 공3업 발키리의 위엄이라고 해서 엄청 회자되는 경기였습니다.

제가 스1 나중엔 안봐서 몰랐네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