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면 고작 2연패인데

지난시즌엔 한주에 한 팀 2경기도  있어서 금방 극복했는데

이번시즌엔 한주에 한 팀 1경기라 고작 2연패여도 ㅈㄴ마음이 싱숭생숭하네

게다가 영호 공식전 9연패에

15주년 기념에도 패배

전태양 7주년에도 패배

ㅡㅡ

담주는 SK랑 경기 인데 박령우 어윤수 무조건 내보낼거라서 영호가 저그 또 만날것같고..

KT랑 영호가 못하니까

다른 경기 재밌어도

빨리 부진 씻기를

일주일을 고대한 경기 날에

또 져버리니 안타깝네

이길때까지 당분간 안봐야 하나 .. 못봐주겠다

한팀만 응원하다보면 항상 굴곡시 오게 마련이긴하죠 ㅠ

MVP한테 진다는 생각 없었을텐데 그게 큰듯

아 그렇네 진짜 영호 어윤수 아님 박령우 붙겠네... 근데 박령우는 기세붙은거지 사실 평컨디션이면 영호도 승산있어서.... 봐야알듯..

티원전은 걍 맘놓고 보면 될듯..

MVP한테 진다는생각 없다 뭐 이런게아니라 걍 빨리 부진씻기를 바라는 마음이였는데 오늘은 날이 아니였던게 싱숭생숭함..

오늘 MVP 대진은 아무래도 KT가 그래도 이기겠지 라는 대진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