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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2-29 23:42:18 KST | 조회 | 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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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라운드에서 각팀별 전략이 보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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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이신형+박령우+어윤수+김도우의 주력 4인을 내세우면서 상황에 따라 조중혁, 정경두등을 기용하고 있음.
진에어 역시 조성주+김도욱+이병렬+김유진의 주력 4인을 내세우면서 상황에 따라 남은 멤버들에게도 기회를 줄 거 같음.
CJ는 김준호+정우용+한지원 으로 주력 3인에 한 명씩 백업 멤버를 돌리고 있고,
ST-YOE는 크게 이승현+이원표라는 ST 주력 / 최지성+이동녕+강초원의 용병 트로이카/ 백업 멤버 로 크게 3그룹으로 나뉘어서 내고 있다는 느낌임.
MVP는 이정훈, 최용화라는 팀내 에이스 카드 두 장을 적어도 한 번씩은 쓰면서 남은 자리를 다른 선수들에게 출전기회를 주고,
삼성은 아예 1라운드는 여유가 되는대로 강민수, 백동준 외의 백업 멤버들 키우기에 주력하는 것 같음.
프라임은 요다+명식+대장장이 트로이카에 백업 멤버 한 명을 두르고 있고,
KT는 사실상 판타스틱4 그대로....
정리하자면 SK, 진에어는 이미 주력이 정해진 상태. CJ는 주력3명 + 저격카드 1명. ST-yoe는 선수가 넘쳐나서 일단 이승현+용병 중 하나에다가 나머지는 골라쓰는 것 같고, 프라임은 주력 3명+ 저격은 안되지만 일단 백업 1명, MVP와 삼성은 주전을 추려내는데 노력하고 있고, KT는 주력이 변화없이 유지 중.... 정도가 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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