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는 비시즌에 선수보강이 있었어야 했다고 보는데

라이벌팀인 스크도 선수보강에 힘쓰면서 새 시즌에 주력했는데 케이티는 너무 2테2프라는 시스템에 묶인게 크다

지난시즌부터 케이티가 잘되려면 저그를 키워야 한다고 꽤나 많이 주장했었는데

아직도 폼이 오르지 못한 건가? 고인빈이 나갈 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다고는 생각했는데

저번시즌 티원 봤으면 한종족 소홀히 하면 안된다는거 알텐데

너무 테프만 고집하다가는 망할듯

이러면 이영호만 죽어라 굴리던 스1때랑 별 차이가

김주열 박숭은 쓰지도 않을거 같은데

투자를 안하니 성적이 안나올수 밖에.. 너무 투자를 안하네

그냥 이렇게 된 거 1라운드는 될대라 하고 신인이나 저그 카드 키우기에 주력해서 2라운드부터를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봄. 쉬운 결정은 아니겠지만...

ㄴ1라운드를 쉬어가는 초강수를 과연 강도경이 둘까요? 기업팀이라 당장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프론트에서 압박이 좀 올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