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투견(레이너특공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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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2-29 21:21:05 KST | 조회 | 296 |
제목 |
뭐 어찌보면 조성주가 속은게 이해가 되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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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일반적인 타이밍에 보통 저그들이 가는 뮤탈리스크를 안 가고 최대한 병력을 링링으로 찍으면서 병력에 올인하고 늦은 타이밍에 둥지탑 짓고 타링링을 가는 체제라서 보통의 뮤링링을 많이 상대해봤던 조성주 입장에서는 그걸 모르고 다수의 저글링을 몰래 맹독충을 만드는 용으로 빼놨어도 정면에서 상대했던 평소의 그 병력이다 라고 속아버리고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못했던 것 같아요. 뮤탈리스크 타이밍에 쓰는 가스를 맹독충에 썼으니 뭐...
근데 다음부터 SKT 저그 만나면 무기력한 모습은 더 이상 보여주지 않았으면 좋곘음. 진짜 정 안되곘으면 11/11로 국면 전환 좀 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개인리그에서는 많이 쓰는데 프로리그에서는 유독 안 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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