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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12-29 20:42:29 KST | 조회 |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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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령우를 낮게 평가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높게 평가할 이유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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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터질 연본이었으니 지금 터지고 있으니 사람들도 주목하고 있고, 또 선수 본인이 테란전 만큼은 강력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데, 이를 긍정적으로 볼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벌써부터 원탑 저그인 양 띄워줄 이유는 없음.
자신감이야 넘친다지만 아직 박령우가 보여준 게 많은 것도 아니고, 선수의 패기와 주변의 평가를 가산점으로 쳐 줄수 있지만 실적을 내기 전까지는 아직은 '유망주'임. 아무래도 포텐이 터질 선수가 터졌다는 이야기에 너무 사람들이 설레발 치는 듯. 설레발은 이 선수가 충분히 높은 성적을 거둔 후에 쳐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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